▲ 뉴캐슬전에서 2-1로 승리한 안첼로티의 에버턴
▲ 이날 승리로 안첼로티 프리미어리그 50승 달성 성공(78경기)
▲ 번리전 이어 2연승 기록한 안첼로티, 2002년 모예스 이후 에버턴 사령탑 데뷔전 2연승 성공한 감독 등극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안첼로티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에버턴이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리 주역은 두 골을 가동한 칼버트-르윈이었다.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에버턴은 29일 0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번리전에 이은 2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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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2분 선제 득점이 나왔다. 주인공은 칼버트-르윈이었다. 세트피스 기회에서 르윈은 문전 혼전 상황을 틈타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뉴캐슬의 반격도 매서웠다. 계속해서 두드린 결과 후반 10분 파비앙 셰어가 동점 골을 넣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캐롤이 머리로 떨궈준 공을 셰어가 그대로 밀어 넣으며 에버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8분 결승포가 터졌다. 이번에도 르윈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히샬리송이 저돌적인 돌파에 이어 낮은 크로스를 연결해줬고, 르윈이 이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리그 7, 8호골을 가동한 르윈은 본인의 1부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까지만 해도 르윈의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6골(35경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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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가 아니다. 뉴캐슬전 승리로 안첼로티는 첼시 시절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78경기 만에 50승 달성에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50승 최소 경기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63경기의 주제 무리뉴다.
에버턴 부임 첫 경기인 번리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안첼로티는 뉴캐슬전 승리로 2연승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에버턴 부임 직후 연승 행진을 거둔 세 번째 감독이 됐다.
이전에는 1994년의 조 로일과 2002년의 데이비드 모예스가 있었다. 모예스 이후 안첼로티는 17년 만에 에버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연승을 기록한 사령탑이 됐다.
사진 = 게티 이미지
데이터 출처 = Op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