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마누엘 노이어(34)가 마침내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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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난항을 겪던 노이어와 바이에른이 드디어 합의점을 찾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후(현지 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노이어와의 재계약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칼-하인츠 루메니게 CEO는 "바이에른 뮌헨은 마누엘과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라면서 "노이어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자 우리의 캡틴이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올리버 칸 이사는 "우리는 노이어가 향후 그의 커리어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길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그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안다. 그의 재계약은 아주 긍정적인 신호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이 재계약은 바이에른과 노이어에게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의미한다. 우리는 함께 윈-윈 상황을 만들었다. 노이어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사안이었다. 노이어는 바이에른 성공 궤도의 중심에 서 있다. 나는 우리가 계속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흡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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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도 만족스럽다. 노이어는 "코로나 팬더믹 기간동안 나는 결정을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분데스리가 언제, 어떻게 출발할지 아무도 몰랐기 때문이다"라며 계약 연장 결정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골키퍼 트레이너 토니 트라파로비치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게 내게 가장 중요했다. 이곳에서 내 미래는 아주 낙관적이다. 나는 바이에른이 편하다. 이미 내 집이나 마찬가지다. 바이에른은 독일 축구계 최고에 자리하고 있는 클럽이다"라고 말했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