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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MF, 코로나 확진자 소식에 "우리도 사람이다"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우리도 사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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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클럽 브라이튼에서 세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영국 언론 및 팬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노리치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이 해당 뉴스를 공유하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시즌 노리치에서 28경기에 출전 6골을 기록한 캔트웰은 10일 브라이튼의 확진자소식을 보도한 BBC 기사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공유하며 "우리도 사람일 뿐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곧 팬언론과 팬들로부터 공유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캔트웰의 발언은 최근 EPL 내 코로나 바이러스와 선수들의 상황을 감안할 때 '리그 재개'에 대해 반대 혹은 우려의 의견을 밝힌 것이라고 해석해도 큰 무리가 없다.

리그 자체적으로 6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5월에 같은 리그 내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이는 곧 6월 중 리그의 정상화가 무리라는 뜻으로 볼 수 있고, 그 경우 직접 경기를 펼쳐야 하는 선수들,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브라이튼의 세 번째 선수 확진 소식은 6월 개막을 타겟으로 했던 EPL의 프로젝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다른 클럽에서 확진자가 나올 경우, 리그의 재개는 더 늦춰질 가능성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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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캔트웰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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