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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펠레의 비판? 수용할 수 없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펠레는 존중하지만, 그의 비판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다이빙 논란에 대한 펠레의 비판을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산투스 출신인 네이마르는 브라질 리그 시절부터 펠레의 남다른 관심을 받은 공격수다. 일찌감치 제2의 펠레라는 애칭을 얻었고, 산투스에서의 활약을 밑바탕으로 대표팀에 입성해 브라질 대표팀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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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네이마르는 브라질의 8강 탈락 원흉 중 한 명이 됐다. 이후에도 그는 다이빙 논란으로 여러 구설수에 올랐다. 자연스레 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졌고, 그 중 한 명이 펠레였다. 

펠레는 네이마르에 대해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쏟아 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펠레는 "축구 이외에 모든 일에 대해 네이마르를 옹호하기란 어렵다. (나는) 네이마르와 함께 유럽에도 두 차례 다녀왔고, 우리는 '축구의 신은 네게 재능을 줬지만, 네가 하는 일은 이를 복잡하게 하고 있어'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며 축구 외적인 일로 구설에 오른 네이마르에 대해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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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이마르가 이에 응답했다. 21일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우승하지 못하면 비판이 따른다. 월드컵 기간 (나는) 절대로 연기를 하지 않았다. 단지 파울을 당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네이마르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과장됐다. 펠레의 비판을 존중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는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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