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NevilleGetty

네빌 "맨유, 손흥민-케인 돌아온 토트넘과 비슷" 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카이 스포츠' 인기 해설위원 게리 네빌(45)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노리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향해 기대감을 내비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오는 17일(현지시각)부터 현재 중단된 2019/20 시즌을 재개하는 데 내부적으로 합의한 후 현재 영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올리버 다우든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장관이 프리미어 리그 재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만큼 정부 승인은 사실상 형식적인 절차가 될 가능성이 크다. 즉, 프리미어 리그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는 17일 재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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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25),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30)를 영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는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되며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컵대회를 포함해 11경기 연속 무패(8승 3무)를 기록했다. 여기에 시즌이 중단된 사이 미드필더 폴 포그바(27),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22)가 복귀하며 완전체가 된 상태다.

현역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네빌은 포그바와 래쉬포드가 돌아온 맨유의 전력 상승을 기대하며 이를 같은 기간 손흥민(27)이 부상에서 돌아온 토트넘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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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은 3일(현지시각)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선수들이 각자 소속팀에서 행사하는 영향력을 비교하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포그바와 래쉬포드가 돌아온 맨유는 분명히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돌아온 토트넘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시즌이 중단된 게 토트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케인과 손흥민이 돌아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네빌은 "맨유도 시즌이 중단되며 비슷한 도움을 받았다고 본다"며, "포그바와 래쉬포드가 돌아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시즌이 재개되면 맨유는 토트넘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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