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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World Cup

남아공전 승리, 가장 신났던 선수는 막내 이강인 [GOAL LIVE]

AM 6:46 GMT+9 19. 5. 30.
이강인
“경기 후 라커룸에서 가장 흥분…감정에 솔직하다”

[골닷컴, 카토비체] 윤민수 기자 = 2019 FIFA U-20 월드컵에 참가중인 대한민국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2경기만에 첫 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1승 1패(승점 3점)로 조 2위에 등극했다. 마지막 경기인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둔다면 와일드카드까지 고려할 때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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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표팀의 첫 승 후 가장 신났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경기 다음 날 폴란드 카토비체에 위치한 대표팀 훈련장에서 만난 수비수 이지솔은 “강인이가 제일 흥분했다”고 고백했다.

“승리 후 라커룸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한 이지솔은 이어 “가장 흥분했던 선수는 강인이였다. 강인이는 감정에 솔직하다.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머지 선수들은 쑥스러워하고 어색해하는 기질이 있는 반면 강인이는 감정에 대해 확실하다”고 전했다.

경기 당일 승리 후 이강인 역시 인터뷰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었다. 이강인은 남아공전 승리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흥분이 가시지 않은 표정으로 연신 “행복하다, 기쁘다”를 내뱉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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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을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표팀은 긍정적인 기운을 이어 아르헨티나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F조 조별리그 3차전은 다음 달 1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열린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폴란드 카토비체 = 윤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