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회장 "쿨리발리 1월에는 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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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쿨리발리에 대해 1월에는 팀에 남지만, 거절할 수 없는 제의가 온다면 고려해보겠다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최근 불거진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적설에 대해 적어도 1월에는 팀을 떠나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쿨리발리가 1월 이적시장에서는 팀에 남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 메조조르노'의 보도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는 1월에 쿨리발리를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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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그러나 우리가 거절하기 힘든 제의가 올 때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늘 기준을 갖고 투자를 한다. 이탈리아에서는 균형이 잡혀진 회계 장부를 지니고 있는 클럽이 2-3개뿐이다. 그리고 (나는) 은행에 부채가 없는 유일한 사람이다"라며 만일 쿨리발리에 대해 매력적인 제의가 온다면 이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쿨리발리는 나폴리를 대표하는 간판 수비수다. 195cm에 달하는 좋은 신체 조건을 지닌 만큼, 제공권 싸움을 비롯한 몸싸움과 대인 수비 능력 역시 뛰어나다. 게다가 시즌을 치를 수록 성장세를 보인 덕분에 이제는 세리에A 내에서도 손꼽히는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 쿨리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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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쿨리발리를 향한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당연지사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첼시가 그리고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쿨리발리 영입에 관심을 보인 상황. 

이러한 이적설에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쿨리발리의 1월 이적은 없을 거라며 선을 그은 상태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거액의 제의만 있다면, 쿨리발리를 내줄 수도 있다고 알렸다. 나폴리로서도 급할 건 없다. 팀의 핵심 수비수인 만큼, 쉽게 내줄리도 없다. 계약 기간 또한 2023년까지인 만큼, 보내더라도 받을 만큼 받겠다는 계산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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