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사리 감독 "맨시티, 레알-바르샤와 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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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사리 감독 "맨시티, 레알-바르샤와 같은 수준"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마우리시오 사리 나폴리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같은 수준"이라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폴리와 맨시티는 지난 화요일(현지시각) 맨시티의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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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경기 초반 공세를 퍼부으며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반격에 집중한 나폴리가 페널티 킥으로 만회골을 넣으며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에 나폴리의 사리 감독은 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그들은 엄청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환상적인 신체조건과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전술적으로도 엄청나다. 그들이 체력을 잘 유지하면 챔피언스리그에서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예선 F조에서 3경기에 승점 9점을 얻으며 선두에 올라있다. 뿐만 아니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8라운드까지 7승 1무를 거두며 선두에 올라있다.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지난 FA컵 준결승에서 아스널에 1-2로 패배한 이후 현재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동안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 중 14경기는 승리했다.

한편 나폴리의 사리 감독은 나폴리 선수들이 전반 13분에 0-2로 뒤지고 있었음에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음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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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경기는 초반 25분까지와 그 나머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 훌륭했고 우리는 충분히 압박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당당히 맞섰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결과는 조금 씁쓸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 레벨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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