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몇 년 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었지만, 지단 감독은 나를 믿어줬다”
2년 전 5월 26일, 레알 마드리드는 2017/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경기로 열 세 번째 빅 이어를 들었고, 최다 기록 역시 유지하며 팀의 역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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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나초는 26일(현지시간) 구단의 공식 채널을 통해 그날을 회상했다. 또한 지네딘 지단 감독의 리더십과 중요성을 다시 언급했다.
나초는 먼저 열 세번째 우승을 거둔 순간을 회상하며 “모든 우승 타이틀이 그렇지만, 나에겐 첫 번째 결승전이었기에 더욱 특별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지단 감독의 특별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단 감독은 2015/16시즌, 2016/17시즌과 2017/18시즌 모두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초는 이런 그의 실력뿐 아니라 지단 감독의 인간적인 모습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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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는 “레알 선수단 모두 지단 감독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지 알고 있다. 그 주변의 모든 이들은 지단 감독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몇 년 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었는데 지단 감독이 나를 믿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후) 우리의 관계는 우정으로 바뀌었다. 그는 선수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고 최근 그가 이룬 업적은 엄청나다”라며 지단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