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Nagelsmann RB Leipzig 2019-20Getty Images

나겔스만, “이대로 바이에른 우승할 수 있다, 하지만...”

[골닷컴] 정재은 기자=

분데스리가가 재개한다. 5월 16일부터 분데스리가는 26라운드부터 출발한다. 강등권의 팀들은 순위 상승을 위해, 우승권의 팀들은 우승을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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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후자에 속한다. 현재 리그 3위에 있는 그들의 승점은 50점. 2위 도르트문트(51)와 1위 바이에른 뮌헨(55)과 큰 차이가 없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남은 시즌을 어떻게 예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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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지난해 말 한 달 동안 1위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치열한 승점 싸움에서 현재 그들은 3위로 밀렸다. 2019-20 시즌 잔여 경기는 9개. 라이프치히는 1위 바이에른을 따라잡아 마이스터샬레(Meisterschale)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나겔스만 감독은 독일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를 통해 꽤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이 최고의 모습을 계속 보인다면 그들이 이대로 우승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이 미끄러지길 바라는 이유다. 라이프치히가 9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우승할 확률이 생긴다. 나겔스만 감독은 “우리는 남은 9경기에서 모두 이기기 위해 노력할 거다. 우리가 훨씬 앞서나가 이론적 가정을 현실화하기 위해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라이프치히는 남은 9경기에 토너먼트 대회처럼 임할 예정이다. 나겔스만 감독이 설명한다. “대회를 앞둔 상황과 비슷하다. 짧은 휴식을 거쳐 민감한 상황 속에서 준비를 한다”라고 대형 토너먼트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훈련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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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이프치히에 “남은 9경기는 유로와 같다.” 나겔스만 감독은 “우리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길 원한다”라며 2019-20 분데스리가 우승을 다짐했다.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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