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7번은 권창훈이 달고, 이강인은 8번을 배정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16개국의 선수단 정보를 공개했다. 이 정보에는 선수들의 풀네임, 등번호, 유니폼에 적힐 이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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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의 경우 골키퍼 3인방의 등번호는 1번, 18번, 22번으로 정해졌다. 송범근이 1번을 달고, 안준수가 18번, 안찬기가 22번이다.
와일드카드로 승선한 김민재는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4번을 달고 뛴다. 정태욱도 익숙한 5번을 배정받았고, 주장 이상민의 등번호는 20번이다.
공격 핵심으로 불리는 10번의 주인공은 이동경이었다. 이강인이 8번, 정승원 6번, 원두재가 15번을 받았다. 7번은 와일드카드로 승선한 권창훈이 가져갔고, 황의조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달고 있는 16번이다. 송민규가 9번, 이동준 11번, 엄원상이 17번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프랑스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조별리그 첫 경기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뉴질랜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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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대표팀 등번호
GK : 1. 송범근, 18. 안준수, 22. 안찬기
DF : 2. 이유현, 3. 김재우, 4. 김민재, 5. 정태욱, 12. 설영우, 13. 김진야, 19. 강윤성, 20. 이상민
MF : 6. 정승원, 8. 이강인, 10. 이동경, 14. 김동현, 15. 원두재, 21. 김진규
FW : 7. 권창훈, 9. 송민규, 11. 이동준, 16. 황의조, 17. 엄원상
국제축구연맹(FIFA)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16개국의 선수단 정보를 공개했다. 이 정보에는 선수들의 풀네임, 등번호, 유니폼에 적힐 이름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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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의 경우 골키퍼 3인방의 등번호는 1번, 18번, 22번으로 정해졌다. 송범근이 1번을 달고, 안준수가 18번, 안찬기가 22번이다.
와일드카드로 승선한 김민재는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4번을 달고 뛴다. 정태욱도 익숙한 5번을 배정받았고, 주장 이상민의 등번호는 20번이다.
공격 핵심으로 불리는 10번의 주인공은 이동경이었다. 이강인이 8번, 정승원 6번, 원두재가 15번을 받았다. 7번은 와일드카드로 승선한 권창훈이 가져갔고, 황의조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달고 있는 16번이다. 송민규가 9번, 이동준 11번, 엄원상이 17번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프랑스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조별리그 첫 경기는 2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뉴질랜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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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1. 송범근, 18. 안준수, 22. 안찬기
DF : 2. 이유현, 3. 김재우, 4. 김민재, 5. 정태욱, 12. 설영우, 13. 김진야, 19. 강윤성, 20. 이상민
MF : 6. 정승원, 8. 이강인, 10. 이동경, 14. 김동현, 15. 원두재, 21. 김진규
FW : 7. 권창훈, 9. 송민규, 11. 이동준, 16. 황의조, 17. 엄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