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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김병수 “2경기 연속골 빌비야 제 몫 하고 있다” [GOAL LIVE]

PM 4:45 GMT+9 19. 11. 3.
김병수
김병수 감독이 빌비야의 활약에 만족스러워 했다

[골닷컴, 포항] 박병규 기자 = 강원FC 김병수 감독이 새로운 전술과 최근 빌비야의 활약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원은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포항스틸러스와 36라운드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은 2-0으로 리드하고 있었으나 후반 막판을 버티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결국 원정에서 승점 1점만 가져오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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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감독은 경기 후 “양 팀 모두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였다. 누가 얼만큼 더 빠르게 압박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는 잘했다. 마지막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 전부터 최근 팀의 부상자 속출에 걱정을 했다. 그는 “최근 부상자가 너무 많아서 전력을 꾸리는데 생각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지난 울산 현대전에 어깨 부상을 당한 이영재의 상태를 묻자 “A매치 휴식기 시간이 남았기에 지켜볼 예정이다. 남은 2경기 출전불가는 아직 아니다”며 걱정을 덜었다.

그는 포항전 승부처를 자신들의 ‘포백’이라고 했다. 김병수 감독은 “내년 시즌을 앞두고 의미 있는 도전을 하려한다. 여기서 용기내지 못하면 평생 못 낼 것 같아서 포지션에 변화를 주었다”고 밝혔다.

실제 강원은 주전선수들이 대거 빠졌고 처음 시도하는 포메이션 임에도 경기를 유리한 흐름으로 끌고 왔다. 후반 막판까지 견고한 수비를 보였다. 경기 후 전술의 만족감을 묻자, 김병수 감독은 “처음 시도한 것 치곤 만족스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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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빌비야가 지난 울산 현대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활약에 대하여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았다.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몫을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며 칭찬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