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기성용의 FC서울 복귀가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언론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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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돌아왔다. 친정팀 FC서울에 둥지를 틀며 축구인생의 결승선을 향해 달리기로 했다. 계약기간은 3년 6개월. 그는 22일 열린 입단식을 통해 행복하다는 소감과 함께 좋은 축구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겨울 뉴캐슬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의 마요르카로 이적한 후 부상 여파로 1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선택은 친정팀 서울이었다. 올 시즌 위기에 빠진 서울의 반등을 이끌 주인공이 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크다.
기성용의 서울 복귀에 대해 영국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잉글랜드에서의 마지막 클럽이었던 뉴캐슬 지역의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는 “전 뉴캐슬 선수였던 기성용이 마요르카 생활을 정리하고 FC서울에 재합류했다. 마요르카 소속으로 2-1 승리했던 아이바르전 1경기에 출전했고, 시즌 종료와 함께 서울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에서 마지막으로 선발 출전했던 경기가 지난해 8월 3-1로 패한 노리치 시티전이다. 이후 뉴캐슬에서의 생활이 기성용으로선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지난 시즌 행보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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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도 기성용의 이적을 다뤘다. 기성용의 유럽 도전 첫번째 팀이 스코틀랜드의 셀틱이었기 때문. 스코틀랜드 매체 ‘더 스코티시 선’은 “전 셀틱 스타 기성용이 11년 전 글라스고에 오기 전 뛰었던 FC서울로 복귀했다”는 제목 아래 “2009년 셀틱 파크에 입성한 기성용은 87경기를 뛰며 2010년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011년 스코티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며 셀틱에서의 활약을 소개했다.
사진 = 골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