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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근본’ 알라바, 친정팀 재정난 겪자 지분 2% 인수...7억원 상당

PM 6:04 GMT+9 21. 5. 12.
알라바
다비드 알라바가 친정팀 돕기에 나섰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는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가 친정팀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분의 2%를 인수해 재정적인 도움을 주려는 계획이다.

12일(한국시간), 독일 ‘SPOX’와 ‘키커’ 등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알라바는 자신이 유스 시절 몸담았던 아우스트리아 빈 지분 2%를 50만 유로(약 6억 8천만원)에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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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재정난을 겪고 있다. 현재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이진현이 활약했던 팀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알라바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빈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성인이 될 무렵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고, 지금까지 무려 12시즌째 활약하고 있다.

‘SPOX’는 “알라바는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친정팀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구단의 부회장이 거래를 중개했다. 알라바가 50만 유로를 투자했고, 아직 그는 투자금을 회수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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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몸담았을 뿐이지만 알라바는 친정팀을 잊지 않았고, 적지 않은 돈을 쾌척했다. 현재 알라바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상황이다. 알라바는 오스트리아 대표팀 주장으로도 활약하고 있고, A매치 79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