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Grealish, Aston VillaGetty

그릴리쉬 에이전트 "챔피언스 리그 뛸 수 있다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24)의 우선순위는 고향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그의 올여름 거취는 장담할 수 없다.

그릴리쉬는 오는 2023년 6월까지 애스턴 빌라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그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등의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게다가 애스턴 빌라가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될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며 그릴리쉬의 거취 또한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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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는 올 시즌 다섯 경기를 남겨둔 현재 강등권(18~20위)인 18위에 머물러 있다. 애스턴 빌라와 17위 왓포드의 격차는 승점 4점 차다.

그릴리쉬의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9일(한국시각) '스트레티 뉴스'를 통해 "잭(그릴리쉬)은 애스턴 빌라가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애스턴 빌라의 강등을 막기 위해 싸우고 있다. 지금 잭의 머릿속에는 애스턴 빌라를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시키겠다는 생각밖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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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넷은 이내 "잭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그가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해 기량을 발전시키는 게 가장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애스턴 빌라를 떠나 챔피언스 리그 진출팀으로 이적한다면) 그가 어느 나라에서 뛸지는 확신할 수 없다"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바넷은 그릴리쉬 외에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30)의 에이전트다. 그는 지난 2013년 토트넘에서 활약하던 베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성사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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