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권창훈, 근육 부상…현지 언론 "당분간 결장 예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권창훈(25)이 근육 부상을 당해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권창훈이 지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도중 근육이 수축되는 부상을 당해 몇 주간(kommenden Wochen) 경기 출전이 어렵다고 보도했다. 권창훈은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 도중 부상을 당하며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바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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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권창훈의 정확한 부상 부위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오는 29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결장이 확정적이며 내달 8일 우니온 베를린전도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프라이부르크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치른 다섯 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치며 한때 6위권 진입까지 성공했던 팀 순위가 9위로 내려앉았다. 여전히 프라이부르크는 강등권인 16위 뒤셀도르프에 승점 13점 차로 앞선 만큼 위기를 맞지는 않았으나 유로파 리그 진출권인 6위 샬케를 단 승점 3점 차로 추격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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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또한 시즌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프라이부르크에 최근 들어 크게 의존해온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여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그는 올 시즌 전반기(8~11월)에 출전한 아홉 경기 중 단 한 경기에만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그는 후반기(1월~현재) 들어 출전한 여섯 경기 중 다섯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넓혔다.

또한, 권창훈은 지난달 마인츠 원정에서는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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