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근육 부상을 당한 프라이부르크 미드필더 권창훈(25)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11일 밤(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권창훈이 근육 부상에서 회복해 소속팀 프라이부르크 훈련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어 독일 축구 전문매체 '리가 인사이더'는 권창훈이 오는 14일 밤 11시 30분으로 예정된 RB 라이프치히와의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는 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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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에 따르면 권창훈은 오는 21일 프라이부르크가 홈구장 슈바츠발트-슈타디온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하는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권창훈은 지난달 22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근육이 수축되는 부상을 당하며 전반전을 마친 후 바로 교체됐다. 이후 그는 팀 훈련에서 제외된 채 지난달 29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 7일 홈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전에 연이어 결장했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10승 6무 9패로 분데스리가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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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샬케를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한편 권창훈은 지난여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후 올 시즌 전반기(8~11월)에 출전한 아홉 경기 중 단 한 경기에만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그는 후반기(1월~현재) 들어 출전한 여섯 경기 중 다섯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넓혔다. 또한, 그는 지난달 마인츠 원정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