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한국프로축구연맹

‘교체는 거부한다’ K리그 체력왕 & 성실왕은 누구?

[골닷컴] 박병규 기자 = 프로 선수는 자기관리가 생명이다. 체력을 기르고 부상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즌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현재까지 무교체로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는 누구일까?

K리그가 끝을 향해 달려간다. K리그1은 4경기를 남겨두었고, K리그2는 3경기를 남겨두었다. 선수에게 선발이든 교체든 출전 기회는 중요하다. 또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부동의 주전을 유지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매 순간이 경쟁임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킨 선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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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근까지 기록을 달성한 K리그1부터 살펴보자. 강원FC의 한국영은 이번 시즌 전경기 풀타임 활약 중이다. 지난 2017년 7월에 강원으로 합류한 그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2018년 한 해를 재활에만 전념했다. 긴 공백 후 올 시즌 개막전부터 풀타임을 소화한 그는 지난 34라운드까지 전경기에 출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기록에 따르면 한국영은 지난 2017년 11월 19일을 시작으로 2019년 10월 20일까지 무교체로 총 35경기 풀타임을 기록했다. 다음은 성남FC의 수비수 연제운이다. 연제운은 2019년 4월 27일부터 2019년 10월 19일까지로 총 26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K리그2는 부천FC의 닐손 주니어와 안산 그리너스의 이인재가 상위권이다. 두 선수 모두 수비수로서 시즌 개막전부터 현재까지 33경기 풀타임을 기록 중이다. 수원FC의 백성동은 2019년 5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24경기를 소화했다.

닐손주니어 송범근한국프로축구연맹

필드 플레이어를 제외한 골키퍼에서는 전북 현대의 송범근과 전남 드래곤즈의 박준혁이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송범근은 2018년 9월 15일부터 2019년 10월 20일까지 45경기 연속 출전 중이다. 박준혁은 2019년 4월 7일부터 2019년 10월 19일까지 29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까지 리그 별 연속 출전 기록을 달성한 TOP 30>

◆ K리그1
김승대(당시 포항) 2017/11/18 ~ 2019/07/06 58경기
송범근(전북) 2018/09/15 ~ 2019/10/20 45경기
강현무(포항) 2017/11/18 ~ 2019/03/17 42경기
한국영(강원) 2017/11/19 ~ 2019/10/20 35경기
안영규(성남) 2018/07/01 ~ 2019/04/06 28경기
연제운(성남) 2019/04/27 ~ 2019/10/19 2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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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2
김영광(서울E) 2016/08/22 ~ 2019/07/14 105경기
채광훈(안양) 2018/06/02 ~ 2019/05/19 35경기
닐손주니어(부천) 2019/03/02 ~ 2019/10/19 33경기
이인재(안산) 2019/03/03 ~ 2019/10/20 33경기
박준혁(전남) 2019/04/07 ~ 2019/10/19 29경기
최호정(안양) 2018/10/28 ~ 2019/08/18 27경기
김연수(안산) 2018/10/21 ~ 2019/08/12 27경기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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