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 안양 대파하며 '복수 성공'… 승격 가시화

[골닷컴] 박병규 기자 = 광주FC가 지난 7월 FC안양에 당한 대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다이렉트 승격에 단 1승만 남겨두었다. 만약 20일 부산이 패할 시 조기 우승도 가능하다.

광주는 1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안양과 33라운드 맞대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펠리페와 김주공이 각각 2골씩 터트렸다. 특히 전반 25분 만에 3골을 넣으며 무서운 화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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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지난 7월 안양의 1-7 대패를 설욕하려는 듯 전후반 내내 맹공격을 퍼부었다. 안양 수비는 막아내는 데에만 급급했다. 광주는 전반 3골 차 리드에도 안주하지 않고 후반에도 몰아붙이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안양은 전열을 가다듬고 만회에 집중했지만 광주 이진형 골키퍼의 맹활약에 막혔다.

이제 광주는 K리그2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었다. 이날 경기 포함 올 시즌 33경기에서 54득점 26실점을 기록하며 1위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경기당 약 1.6 득점과 0.8 실점을 기록 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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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20일 부산과 안산의 결과에 따라 조기 우승이 결정된다. 남은 정규리그 경기수는 3경기. 2위 부산과 격차는 10점이다. 만약 부산이 안산에 패한다면, 광주는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짓고 2017년 이후 두 시즌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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