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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4관왕 얘기는 시기상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4관왕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다"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 맨시티의 4관와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18/2019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시즌 개막 전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리하며 첫 우승컵을 따낸 이후 두 번째 우승 트로피 도전이다. 커뮤니티 실드의 경우 이벤트성이 강한 만큼 이번 리그컵이야말로 올 시즌 맨시티의 첫 우승 도전으로 볼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물론 FA컵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순항 중인 맨시티인 만큼, 이번 첼시전 승리가 맨시티의 올 시즌 4관왕 첫 단추가 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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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시점에서 골득실에서 앞선 리그 선두를 그리고 FA컵에서는 스완지 시티와의 8강전을 앞두고 있는 맨시티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샬케04를 상대로 1차전에서 승리하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

다만 과르디올라 생각은 달랐다. 아직 2월인 만큼 올 시즌 구단의 트로피 개수를 예상하는 건 이치에 많지 않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4월이나 5월에 쿼드러플(4관왕)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다면, 그 때는 대답할 것이지만. 5월이 되면 거짓말을 하지 않겠지만, 지금은 2월이다. 이에 대해 말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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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2월이나 11월 혹은 12월에 어느 한 팀에 대해서 4개의 대회에서 우승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면 안된다. 불가능하다. 5월이라면 지켜볼 일이다. 그 이후에는 미디어에서 맨시티가 4관왕에 실패했다. 혹은 세 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그쳤다고 말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정보를 파는 셈이다"라고 덧붙였다.

첼시전 포함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서는 "우리는 다음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4월이나 5월이 됐을 때, 우리가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지켜보면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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