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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페르난데스? 원한 적 없어"

AM 12:00 GMT+9 20. 3. 8.
맨유 페르난데스
▲ 맨체스터 더비 앞둔 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 ▲ 한 때 불거진 페르난데스의 맨시티 이적설에 관해 원한 적 없다고 답해 ▲ 과르디올라 "매달 맨시티와 연결된 선수만 10억 명에 달한다"고 말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체스터 더비를 앞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에이스로 부상한 브루누 페르난데스 영입설에 관해 '원한 적 없다' 답했다.

맨시티는 이적시장의 중심이다. 자의든 타의든 많게는 수십 명의 선수가 맨시티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다. 좀만 잘하면 맨시티의 새로운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축구 황제 메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물론 이 중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가 훨씬 더 많다. 맨시티 못지않게 맨유 또한 이적시장 단골이다.

페르난데스 또한 맨시티 영입 후보 중 하나였다. 물론 '설'이었다. 실제로 페르난데스는 맨시티가 아닌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제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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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 전 맨시티가 페르난데스를 원했다는 영입설에 대한 과르디올라 감독 생각은 어떨까? 과르디올라는 "십 억 명에 달하는 선수가 맨시티와 연결된다"라며 농담을 전했다. 쉽게 말해 수많은 선수가 매번 맨시티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다는 '뼈 있는 이야기'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7일(한국시각)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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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데스에 관한 질문에 "여러 차례 말했지만, 매달 수억 명의 선수들이 맨시티와 연결되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에이전트가 이적을 원했는지도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클럽이 이 선수(페르난데스)에 대해 그의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선수는 물론이고 10억 명이 넘는 선수들과 연결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에 페르난데스는 훌륭한 선수다. 그리고 이러한 면이 맨유가 그를 영입한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