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수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큰 고민에 빠졌다. 팀의 주장이었던 빈센트 콤파니가 떠난 가운데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장기 부상에 이어 최근 존 스톤스까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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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 수비수가 니콜라스 오타멘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인 페르난지뉴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하는 등 변칙 기용을 하고 있다. 지난 왓포드전에서도 두 선수를 센터백 조합으로 내세워 승리한 바 있다.
영국 현지 언론은 맨시티의 뜻하지 않은 수비 공백으로 인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위한 이른 보강 준비에 나설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레스터 시티의 중앙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 등 일부 수비수들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부상 선수를 대체하기 위한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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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년 1월 보강에 큰 돈을 쓸 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필요한 자금이 없어지기 때문에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에릭 가르시아와 같은 유망주들을 기용할 계획이다. 우리는 충분히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고, 그들을 믿을 수 있다"며 기존 자원을 활용할 뜻을 밝혔다.
한편, 맨시티는 오는 29일 새벽 1시 30분에 에버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