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 Chilwell Leicester City 2019Getty Images

과거 리버풀행 불발된 레스터 칠웰 "후회는 없다"

▲로저스, 클롭이 연이어 노린 칠웰
▲그러나 이적 불발 후 레스터에 잔류
▲"리버풀 못 간 데에 후회는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레스터 시티 측면 수비수 벤 칠웰(22)이 과거 리버풀로 이적할 기회를 잡지 못한 데에 아쉬움은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의 3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최소 두 차례에 걸쳐 왼쪽 측면 수비수 칠웰 영입을 시도했다. 브랜든 로저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잇따라 칠웰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은 칠웰이 레스터에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한 2016/17 시즌에도 그를 노렸으나 끝내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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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칠웰은 "처음 리버풀 이적 기회가 왔을 때 나는 17세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그는 "에이전트가 리버풀, 레스터의 상황을 고려해 당시 협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칠웰은 "그러나 당시 나는 레스터 21세 이하 팀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이후에도 나는 레스터에 집중하며 1군 자원으로 정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절대 후회는 하지 않는다. 지난 4~5년간 성장세를 돌아보면, 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선발 출전 중인 선수가 됐다. 레스터에서 경험 많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후회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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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칠웰은 작년 10월 크로아티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원정 경기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으로 나섰다. 이후 그는 줄곧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측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칠웰은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어느덧 77경기에 출전해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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