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나상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축구 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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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나상호가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불가하다”며 “대체 발탁은 없다. 27명이 소집된다”고 알렸다.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24일, 명단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고양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엔트리를 발표했다. 나상호는 황희찬, 송민규 등과 함께 미드필더 부분에 포함됐다. 하지만 부상으로 낙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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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나상호는 FC서울의 공격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 경기 출전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특히 서울은 오는 주말 수원 삼성을 상대로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어 대표팀 뿐만 아니라 소속팀 서울에도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