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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브라질 올대, 한국 상대 최정예 소집...호드리구-파케타 포함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브라질 올림픽 대표팀이 이집트, 한국과의 맞대결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는 호드리구를 비롯해 마테우스 쿠냐, 다비드 네레스, 루카스 파케타 등이 나선다.

브라질 U-23 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과 일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이집트, 한국, 브라질, 사우디 아라비아가 나서는 4개국 친선대회였지만 사우디가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3개국이 출전하게 된다. 3개국은 서로 한 번씩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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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이 이집트 대회에 나설 23인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브라질의 안드레 자르딘 감독은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호드리구이다. 호드리구는 이강인, 그린우드, 쿠보 등과 함께 2001년생을 대표하는 유망주이다. 트랜스퍼 마크트 기준 4,500만 유로(약 597억원)이다.

아약스의 안토니, 네레스를 비롯해 베를린에서 뛰는 쿠냐도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도 쟁쟁하다. 지난해 11월 A매치에서 한국을 상대로 골맛을 봤던 리옹의 파케타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난 헤이니에르 등이 포함됐다.

수비수는 아스널 유망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라치오의 루이스 펠리페, AS로마의 이바네즈가 이름을 올렸다. 이 선수 중 지난 11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국과의 A매치에 소집됐던 선수는 푸자투, 에메르송, 파케타, 호드리구, 네레스 등 5명이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2일, 명단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집트, 브라질전에 나설 선수들을 발표한 바 있다. 백승호, 이승우, 정우영 등 유럽파를 비롯해 오세훈, 송민규 등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김학범 감독은 김학범 “사우디가 빠지며 일정이 타이트 할지 몰라도 오히려 이집트, 브라질과 같은 강팀들과 경기를 해야 한다. 강팀들을 만나서 신나게 두드려 맞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집트와 브라질은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팀이다. 상위 토너먼트로 진출하면 상대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번 평가전이 특히 중요하다. 브라질은 최정예로 김학범호를 상대할 예정이고, 김학범호에게 이번 대회는 올림픽 전 중요한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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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U-23 소집명단

GK : 다니엘 푸자투(질 비센테), 가브리엘 브라장(레알 오비에도), 펠리페(FC 댈러스)

DF : 아일톤 루카스(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카이오 엔리케(AS 모나코), 도도(샤흐타르 도네츠크), 에메르송(레알 베티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이바네즈(AS로마), 루이즈 펠리페(라치오), 리안코(토리노)

MF : 브루노 기마랑스, 루카스 파케타(이상 올림피크 리옹), 마르코스 안토니오, 마이콘(이상 샤흐타르 도네츠크), 헤이니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웬델(제니트)

FW : 안토니, 다비드 네레스(이상 아약스), 에바닐손(포르투), 마테우스 쿠냐(헤르타 베를린), 페드리뇨(벤피카),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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