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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몽펠리에 12명 코로나 확진...리그 일정에도 차질 우려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윤일록이 뛰고 있는 프랑스 리그앙 클럽 몽펠리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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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프랑스'는 16일 "몽펠리에에 12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다음 리그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몽펠리에 측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8명,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보도가 사실임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선수가 확진자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몽펠리에는 이번 시즌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인 5위에 올라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발생한 다수의 확진자로 인해 추후 리그 일정 및 성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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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몽펠리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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