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링 홀란드, 도르트문트 입단
▲ 도르트문트 역시 구단 홈페이지 통해 홀란드 영입 소식 알려
▲ 홀란드의 계약 기간은 2024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잘츠부르크의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는다.
도르트문트는 29일 밤(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홀란드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공식 SNS를 통해서는 '홀란드'라는 제목과 함께 잘츠부르크 유니폼에서 도르트문트 유니폼으로 바뀌는 영상을 게재했다.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홀란드와 도르트문트의 계약 기간은 202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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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신예 공격수다. 기록이 말해준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에서 8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기록은 16골 6도움이다. 컵대회까지 합치면 전반기에만 홀란드는 22경기에서 2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자연스레 홀란드를 향한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이 달 중순 홀란드가 도르트문트 공항에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분데스리가 진출에 탄력을 받았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을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라이올라가 유벤투스 이적을 추진했다는 설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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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루머 속 홀란드의 최종 선택지는 도르트문트였다. 홀란드 영입으로 도르트문트 후반기 행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 선수는 제이든 산초와 마르코 로이스다. 두 선수 모두 9골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이들의 메인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가 아니다.
파코 알카세르가 있지만, 계속된 부상에 따른 결장으로 파브르 감독은 2선 자원을 제로톱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공격진을 운용했다. 알카세르의 향수병도 문제다. 가족이 스페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면서, 라 리가 복귀가 유력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홀란드가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제대로 된 정통파 공격수를 얻게 된 도르트문트다. 홀란드는 장신의 타겟형 공격수다. 193cm의 신장을 자랑하는 만큼 기본적으로 체격 조건이 좋다. 큰 키를 활용한 포스트플레이는 물론이고 UEFA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뛰어난 결정력도 입증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 도르트문트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