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딘 "환영한다. 르마, 마르틴스, 아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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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토마스 르마, 아리아스, 디에고 고딘, 젤송 마르틴스(왼쪽부터). 사진=고딘 인스타그램

[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2018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신입생’들에게 환영 인사 메시지를 보낸 아틀레티코 주장 디에고 고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장 고딘이 2일 오후(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로 입성한 이적생들을 향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딘은 토마스 르마, 아리아스, 젤송 마르틴스와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환영한다. 르마, 마르틴스, 아리아스!!! 훈련을 계속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고딘이 언급한 세 선수 모두 2018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신입생’들이다.

토마스 르마(22)는 AS모나코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프랑스 축구 선수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멤버다. 주 포지션은 윙어와 미드필더다. 드리블과 킥력이 좋고 스피드까지 겸비했으며 ‘주 무기’는 강력한 왼발이다. 르마는 ‘플레이 메이커’로서 키패스와 득점에 직접 관여하는 어시스트 능력도 출중하다. 프랑스 대표팀 동료 그리즈만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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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아리아스(26)는 PSV 아인트호벤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러시아 월드컵에 콜롬비아 대표팀 선수로 참가해 4경기를 소화했다. 주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자원 브르살리코가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대체자로 아리아스를 영입했다. 아리아스는 빠른 스피드와 공격적인 오버래핑이 장점인 선수이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후안 프란과 고딘 사이에서 기량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젤송 마르틴스(23)는 스포르팅CP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마르틴스도 러시아 월드컵에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로 참가했다. 주 포지션은 윙어지만, 수비부터 공격까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작은 체구(173cm)임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력이 뛰어나다. 또한, 수비 가담력과 공격 연계력까지 출중해 다방면으로 기용 가능한 자원이다. 시메오네 감독 하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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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선수를 제외하고 안토니오 아단 골키퍼(31, 레알 베티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로드리고 에르난데스(22, 비야레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2018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까지 아틀레티코 주장이었던 가비가 팀을 떠나면서 고딘이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고딘은 주장으로서 신입생들이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신입생’들이 다가오는 2018/19시즌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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