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터의 포르투갈 수비수 페레이라가 평가한 호날두와 바디는?
▲ 페레이라는 두 선수에 대해 문전 집중력 뛰어나다고 호평
▲ 두 선수와 함께 뛰는 것에 대해 행운이라고 답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공격수는 누구일까? 쟁쟁한 후보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레스터의 제이미 바디다.
무서운 상승세다. 12경기에 출전해 1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흡사 레스터가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차지했던 2015/2016시즌이 생각나는 퍼포먼스다.
그리고 이러한 바디에 대해 레스터 수비수 페레이라는 호날두와 그를 비교했다. 페레이라가 본 바디와 호날두 모두 문전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들이었다. 물론 올 시즌 기록은 바디가 훨씬 우위지만. 바디가 리그에서 11골을 넣은 사이, 호날두는 5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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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호날두와 바디는 매우 다른 선수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문전에서는 무자비하다"라며 두 선수의 남다른 문전 집중력을 호평했다.
이어서 그는 "이러한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기회가 생기면, 이들은 골을 넣는다. 기회가 많지 않은 경기에서도 이들과 함께 한 골이라도 넣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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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떠한 경기에서는 조금의 세부적인 모습이 결과의 차이를 이끌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선수들과 함께 뛰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페레이라 말대로 호날두와 바디는 다른 유형의 선수들이다. 포지션부터 다르다. 호날두의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이다. 최근에는 투 톱의 일원으로 나서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원 톱 성향은 아니다. 반면 바디는 전형적인 원 톱 공격수다. 순간적인 침투와 탁월한 위치선정이 강력한 무기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선수 모두 문전에서의 집중력이 우수하다. 최근 조금은 주춤하지만 호날두의 가장 큰 강점은 문전 집중력이다.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 역시 매섭다. 필요한 순간 득점포를 가동하는 영웅 기질도 갖춘 선수다. 바디도 마찬가지다.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돋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대신 주어진 기회를 살리는 데 도가 텄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