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Maguire Victor Lindelof Manchester United 2019-20Getty

견고해진 맨유 수비라인? 최근 9경기 2실점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해리 매과이어(27)와 빅토르 린델뢰프(25)의 조합이 드디어 결실을 보는 걸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최근 수비력이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맨유는 지난 1월 중순 리버풀, 번리에 연이어 0-2 패배를 당하며 부진을 거듭했다. 컵대회를 포함해 맨유의 1월 성적은 4승 1무 4패에 그쳤다. 그러나 맨유는 최근 아홉 경기에서 6승 3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 덕분에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16강, FA컵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5위로 올라서며 4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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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유가 상승세를 탄 원인은 수비가 안정된 효과가 크다. 맨유는 무패행진을 달린 최근 아홉 경기 중 일곱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아홉 경기에서 맨유는 단 2실점만을 헌납했다.

맨유의 붙박이 주전 중앙 수비수는 매과이어와 린델뢰프다. 지난 1월부터는 부상에서 회복한 네마냐 마티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팀 내 입지를 되찾으며 수비 블록이 완성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프리미어 리그 기록을 기준으로 지난 8월 개막 후 박싱데이 일정까지 매과이어, 린델뢰프는 마티치와 함께 단 두 경기를 치르는 데 그쳤다. 그러나 이후 세 선수는 11경기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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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과이어와 린델뢰프는 8월부터 박싱데이까지는 호흡을 맞춘 19경기에서 23실점을 헌납하며 경기당 평균 1.2골을 허용했다. 무실점 경기는 단 두 경기에 그쳤다.

그러나 매과이어와 린델뢰프는 12월 28일부터 현시점까지 치른 12경기에서 단 6실점을 허용했다. 해당 기간 맨유는 경기당 평균 0.5골을 실점하며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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