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첫 득점의 주인공이자 아스널 간판 공격수 라카제트가 소속팀을 향항 충성심을 표했다.
아스널은 12일 밤(한국시각) 열린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풀럼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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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전 선제 득점 주인공은 라카제트였다. 전반 8분 라카제트는 윌리앙이 문전에서 때린 슈팅이 상대 수문장에게 맞고 나온 틈을 타 곧바로 밀어 넣으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빛난 라카제트의 집중력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 가브리엘과 오바메양이 연속 득점을 가동하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챙겼다.
OPTA JOON참고로 라카제트는 2017/2018시즌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드점포를 가동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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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라카제트는 'BT 스포츠'를 통해 "정말로 기쁘다. 언론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내가 아스널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나는) 아스널에서 뛰고 싶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라며 선제 득점 소감 그리고 아스널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표했다.
최근까지도 라카제트는 계속해서 타리그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행선지도 각양각색이었다. 행선지 후보로는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됐다. 이적과 잔류 사이, 라카제트가 직접 나서서, 이적설을 해명했다. 물론 경기 직후인 만큼 들뜬 기분도 있겠지만, 라카제트는 아스널에서 뛰며, 아스널에서 우승하는 게 바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