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로 슈바르츠Goal Korea

감독 찾는 호펜하임, 전 마인츠 감독 슈바르츠 후보 올렸다

[골닷컴] 정재은 기자=

호펜하임이 2020-21시즌부터 팀을 이끌 지도자를 찾고 있다. 후보 리스트에 전 마인츠 감독 산드로 슈바르츠가 이름을 올렸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호펜하임은 올 시즌 종료를 4경기 앞두고 알프레드 슈로이더 감독과 결별했다. 슈로이더와 구단의 철학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더 함께할 이유가 없었다. 당시 호펜하임 디렉터 알렉산더 로젠은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면서 의견이 맞지 않았다. 시즌 마지막까지 함께 가는 건 의미가 없을 거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즌 종료까지 3경기 남긴 지금. 호펜하임은 열심히 다음 시즌 지도자를 찾고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마인츠를 지휘했던 슈바르츠를 후보에 올렸다. 

슈바르츠는 마인츠의 유소년부터 프로팀까지 모두 지휘한 경험이 있는 지도자다. 2017년 7월 마인츠의 지휘봉을 잡았다. 공격적 축구를 추구하는 그는 팀과 궁합이 맞지 않았다.  부임한 첫해에 리그 34경기서 9승 9무 16패의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을 내며 14위에 자리했다. 두 번째 시즌에도 성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올 시즌, 리그 첫 11경기에서 3승 8패를 거둔 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빌트>에 따르면 호펜하임은 슈로이더 부임 전 현 묀헨글라트바흐 감독인 마르코 로제를 탐냈다. 로제 감독과 슈바르츠는 평소 축구 철학을 공유하는 절친이다. 그래서 슈바르츠가 호펜하임에 좋은 대안이라고 <빌트>는 설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한편, 호펜하임의 올 시즌 잔여 일정은 유소년 지도자 마르셀 라프가 지휘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 기존 코치진 마티아스 칼텐바흐, 미하엘 레히너, 티모 그로스가 돕는다.

사진=마인츠 SNS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