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페

간격 좁혀진 선두 광주, 박진섭 “조급함 갖지 않고 최선 다할 것”

[골닷컴] 박병규 기자 = 광주FC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패했다. 두 팀간 승점 격차는 5점으로 좁혀졌다. 다시 추격이 시작되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광주는 다음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다행히 그동안 징계로 나오지 못한 펠리페의 복귀가 큰 힘으로 다가온다.

광주는 지난 23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9라운드에서 부산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선두 광주와 2위 부산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제 ‘다이렉트 승강’ 결정까지 남은 경기는 7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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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 감독은 부산전이 끝난 후 “선수들이 심적으로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며 운을 뗀 후 “간격이 좁혀졌지만 모두 조급함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광주는 다가오는 홈 2연전(28일 서울 이랜드전, 10월 1일 안산 그리너스전)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박진섭 감독은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나머지 일정에 여유가 생긴다. 우선 다가오는 경기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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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패배로 분위기가 주춤했지만 광주에겐 희망이 있다. 바로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펠리페의 복귀다. 3경기 만에 돌아오는 펠리페는 절정의 감각으로 팀의 다이렉트 승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K리그2 1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펠리페는 치솜(수원FC, 14골)과 조규성(FC안양, 13골)의 추격을 뿌리치고 격차를 벌려 득점왕까지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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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그동안 펠리페의 부재를 메워주며 맹활약한 하칭요와 임민혁 그리고 프로 데뷔골까지 터트린 김주공의 활약에도 기대를 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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