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소 "즐라탄,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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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AC 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특히 가투소 감독은 지금의 밀란에는 이브라히모비치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투소 감독은 최근 결별설이 제기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에 대해서는 선수 스스로가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가투소 감독은 24일(현지시각)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라치오전 출사표를 던졌다. 주목할 부분은 이브라히모비치와 이과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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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의 밀란 복귀설이 불을 지피자 가투소 감독은 그와 같은 선수는 팀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감독으로서 그리고 전 동료로서의 호평이었다. 이과인이 밀란을 나간다는 소식에 가투소 감독은 이과인으로부터 그런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닷컴'에 따르면 가투소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는 늘 훌륭한 역사를 지닌 클럽의 일원으로서 뛸 준비가 된 선수다. 그는 우리에게 유용한 옵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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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아직 밀란 감독으로서 우승하지 못했다.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결승에서 패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동료였던 선수다 그리고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우리는 이브라히모비치와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가 우리에 대해 말해준 것에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보자"라고 덧붙였다.

이과인과의 결별설도 부인했다. 가투소 감독은 "우리는 지난 2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잘 해줬고, 이제는 순위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문에서의 코멘트들이 나를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운을 뗀 뒤, "보누치와 같이 가족 문제 때문에 이곳에 온 선수라면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과인은 자신이 나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저 (나는) 이과인에게 이러한 것에 대해 덜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만 해줬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밀란은 겨울이적시장 보강을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플라멩구로부터는 브라질 신성 루카스 파케타를 데려왔고, 내친김에 이브라히모비치를 단기 영입해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다. 이과인과 쿠트로네만으로는 풀 시즌을 치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브라히모비치의 경우 밀란과의 결별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복귀설이 대두됐지만, 이번에는 이브라히모비치는 물론 밀란 내에서도 복귀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이탈리아에서는 6개월 임대설 그리고 6개월 계약 이후 1년 연장 옵션 등, 이브라히모비치의 밀란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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