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코케, 히메네스, 사울은 그리즈만 역할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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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장 가비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역할을 수행할 선수들을 지목했다.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에디터=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작별을 공식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 주장이자 현재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가비는 팀에서 그리즈만의 역할을 할 선수로 코케, 호세 히메네스와 사울 니게스를 꼽았다.

 

카타르 통신을 인용한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가비가 “코케, 히메네스, 사울은 그리즈만의 (에이스) 역할을 할 매우 중요한 선수들이다”고 밝힌 것을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5시즌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그 역할을 이어받을 코케, 히메네스와 사울 역시 미드필드진과 수비라인에서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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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상황은 좋지 않다. 그리즈만 외에도 핵심 수비수였던 디에고 고딘이 팀을 떠나고, 루카스 에르난데스마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공격, 수비의 핵이었던 이들이 떠나면서 남은 선수들의 책임이 더 커졌다.

 

이에 가비는 “누구든지 팀 위에 있는 선수는 없다”고 확신했다. 남은 선수들의 단합으로 충분히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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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축구는 이런 것이다. 각각의 선수들은 본인이 원하는 결정을 한다.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은 의무가 아니고 긍지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즈만의 이적에 대해 가비는 “그건 개인적인 결정이고 존중해야 하며, 그가 (그 동안) 팀을 위해 한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한다. 또 그리즈만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것에 대해 행운을 빌어야 한다”며 전 동료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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