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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언론 “이강인, 펠릭스, 안수 파티…라리가의 축복”

[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이강인의 활약에 스페인 언론 역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밤 소속팀 발렌시아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스페인 언론 역시 그의 활약을 계속 조명하며 ‘프리메라리가의 미래’라고 여기고 있다.

발렌시아는 25일(현지시간) 홈구장 메스타야에서 2019/20시즌 라리가 6라운드 헤타페와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전반 30분, 34분 막시 고메스의 골, 39분 이강인, 전반 1분 헤타페의 제이미 마타, 후반 21분 제이슨과 후반 24분 앙헬 로드리게스의 골로 3-3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이강인에게는 특별한 날이었다. 발렌시아 선수로서 여러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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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출격,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의 주축 호드리고 모레노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이강인은 깔끔한 득점에 성공하며 홈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막시 고메스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이강인이 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의 기록을 다시 썼다. 먼저 이강인은 발렌시아 리그 경기에서 최연소 외국인 선수 선발 출전 기록을 세웠다. 18세218일로 리그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18세326일의 나이로 출전했던 모모 시소코에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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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발렌시아에서 세 번째로 어린 득점자가 됐다. 이강인보다 어린 나이에 득점했던 선수는 후안 메나(17세36일)와 페르난도 고메스(18세200일)다.

이에 스페인 언론 ‘라디오 마르카’는 26일 방송을 통해 이강인의 활약을 짚었다. 해당 매체는 “로드리고, 비니시우스 주니어, 주앙 펠릭스, 안수 파티와 이강인은 라리가의 축복이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고, 특히 우리의 미래다”고 언급했다.

(사진=발렌시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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