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에디터= “발렌시아는 인재 배출 프로젝트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월드컵 최우수 선수를 기용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구단은 이를 설명해야 한다”
이강인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발렌시아의 이강인 활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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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유소년을 거쳐 유망주로 자란 이강인이 2019 FIFA U20월드컵에서 활약했음에도 최근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다음 시즌 출전 시간을 보장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약스, PSV, 레반테 등의 구단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쉽게 내놓을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스페인 언론 역시 답답함을 표출했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는 외국 선수들에게서 잠재력을 포착하고 있고, 항상 효과적이었던 스페인 선수들도 유지하고 있다. 인재 배출을 위한 훈련장도 구축했고, 이는 긍정적인 측면이다”고 발렌시아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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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론은 이어 “U20월드컵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이강인이 나타났고, 현재 발렌시아는 인재 배출 프로젝트를 갖췄음에도 그 결론은 월드컵 최고의 선수를 팀에 기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다. 구단은 이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 역시 이강인의 미래에 주목하고 있다. 마테우 알레마니 발렌시아 단장과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이미 한 차례 이강인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하지만 거취에 대해 정해진 바는 없는 상태이고, 향후 결정을 위한 또 다른 회의를 남겨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