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손흥민이 스페인 언론이 뽑은 올해의 선수 18위에 올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 2019년 최고의 선수 100인을 발표했다. 마르카는 스페인 내 전 언론을 통틀어 가장 많은 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 매체로, 그만큼 높은 공신력 역시 갖고 있다. 손흥민은 이곳에서 발표한 명단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해당 언론은 손흥민 선정 이유에 대해 “번리전에서 기록한 골은 ‘올해의 골’이 될 가능성까지 있다. 70미터를 갈랐고 일곱 명의 상대를 제쳤다. 손흥민은20골10도움을 기록했는데, 케인이 부상을 입었을 때 토트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올해 한국인 유럽파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넘고, 2019 발롱도르 22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지난 6월 2018/19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한편 마르카는 19위에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20위에 로베르토 피루미누(리버풀)를 선정했다. 또한 17위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16위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이름을 올렸다.
마르카가 선정한 10위부터 1위의 선수는 오는 1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