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스페인] 배시온 기자= 마요르카전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이강인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이강인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발렌시아 메스타야 홈경기장에서 치러진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발렌시아-마요르카 전에 출전했다. 이번시즌 첫 출격으로, 10분 남짓 뛰었음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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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지에서도 이강인의 활약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이강인은 적어도 다음 겨울 이적시장 전까지 발렌시아 내에서 경쟁을 펼친다. 현재 부상 중인 카를로스 솔레르가 복귀하기 전까지 몇 차례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당장 풀타임 활약을 하진 못하더라도, 꾸준히 번뜩이는 모습을 보인다면 팀 내 입지를 다질 기회도 올 수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5일 “이강인은 마요르카전에서 마르셀리노 감독의 인색한 기회를 받았고, 그의 경기를 분석할 만큼 뛰지는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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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체는 “이강인이 뛰어야 한다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고, 감독 역시 알고 있다. 하지만 관중들은 커다란 재능을 갖고 있는 이강인이 그라운드에 조금 나오는 ‘이슈’를 마르셀리노 감독에게 외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며 이강인이 꾸준히 기회를 얻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마지막으로 해당 매체는 “발렌시아는 보석을 갖고 있지만 이를 운영하기 쉽지 않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스쿼드에서 최대 이익을 내고,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 의심의 여지없이 (그들은) 발렌시아에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