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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FA 알리 징계 검토...최악의 경우 출전정지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잉글랜드 FA가 토트넘 미드필더 델레 알리의 징계를 검토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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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가 FA 규칙 E3 조항을 위반한 사항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최근 알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배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언급했던 포스팅했던 건에 대한 것이다.

해당 포스팅에 대해 '인종차별' 등의 비판이 일어나자 알리는 그 포스팅에 대해 나쁜 의도가 없었다며 사과했던 바 있다. 무리뉴 감독 역시 "실수였을 뿐"이라며 감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잉글랜드 FA는 알리의 행위가 '부적절한 행위로 축구를 분쟁에 빠뜨린 행위' 그리고 '인종, 성별, 국적에 관련된 차별적 행위'라는 점을 들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징계를 검토 중임을 밝혔다.

잉글랜드 FA측은 현단계에서 정확한 징계 수위를 밝히지 않았으나, 징계가 확정될 경우 벌금형 혹은 특정기간 출전정지의 징계도 받을 수 있다.

FA측은 알리에게 2020년 3월 5일까지 이 건에 대해 응답할 시간을 부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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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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