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잉글랜드 여자 축구리그인 '슈퍼리그'가 곧 개막하는 가운데,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에서 웨스트햄의 주목할 선수로 조소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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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라프는 5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각 팀 별 새 시즌 눈여겨볼 선수에서 웨스트햄의 새 시즌 성적으로 8위를 예상하며 조소현이 가장 주목할만한 선수라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 텔레그라프는 조소현에 대해 "대한민국의 최다 경기 출전자(126경기)이자 32세의 주장인 조소현은 2015년 여자 월드컵에서 팀을 최초로 16강으로 이끌었다"며 "웨스트햄에서의 데뷔 시즌에도 팀을 FA컵 결승전에 올려놓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고 소개했다.
한편, 조소현 외에도 지소연, 이금민, 전가을 등이 활약하고 있는 WSL은 내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그래픽=텔레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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