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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신문 1면 "첼시, 우리를 괴롭히지 마라" [GOAL LIVE]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No deal(싫어, 안돼!)" "Don't pick on us(우리를 괴롭히지 마라)"

9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신문은 국제축구연맹(FIFA) 항소위원회로부터 이적 금지 징계의 유예를 거부당한 첼시에 관한 소식들로 스포츠 1면을 채웠다.

첼시는 지난 8일(현지시간) FIFA로부터 과거 다른 구단의 징계 유예 결정이 내려진 사례를 언급하며 일관성 없는 대우에 불만을 드러냈으며, 스포츠 중재 위원회(CAS) 측에 중재를 요구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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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 '데일리 익스프레스' '더 선' 등 현지 언론은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잔류할 가능성이 커짐과 동시에 잔류할 시 내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유 신분으로 팀을 떠나보낼 수 있는 상황도 고려하게 됐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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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더 가디언'과 '더 선'은 기복 있는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용으로 논란이 된 조르지뉴의 인터뷰 소식을 담아냈다.

조르지뉴는 인터뷰를 통해 "사리 감독과 그저 프로로서의 관계, 평범한 관계다. 내가 그와 함께 저녁을 먹는다거나 그의 집을 방문한다거나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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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는 그의 특별한 남자가 아니다"며 "설사 팬들이 내가 '사리의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할지라도 나는 그들에게 왜 사리가 나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내가 좋은 선수이고, 나에 대해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첼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경질설부터 시작해 부진, 이적 금지, 징계 유예 거절, 선수단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팀이 어려울수록 기강을 확실하게 잡아줄 감독과 리더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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