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英 신문, 즐라탄이 꼽은 '최고의 골' [GOAL LIVE]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현재 LA갤럭시에서 활약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신의 인생 '최고의 골'과 함께 그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는 20일(현지시간) 앤디 던 수석 기자가 진행한 즐라탄과의 인터뷰를 스포츠 주요면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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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골이 무엇인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12년 11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4골을 터트리며, 4-2 대승을 이끌 당시 넣은 오버헤드 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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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0m 거리에서 골을 넣은 즐라탄은 "잉글랜드 전 골이 좋다. 왜냐하면 영국인들이 내가 어떤 선수인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분명하게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그 골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줬다.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과 맞선 경기라서 더욱 특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수년간 영국 언론과 사람들은 나를 일종의 '프리마돈나'라고 말하면서 "나의 긴 머리카락을 봐"라며 자신이 무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좋은 선수인지 아닌지에 대해 언급해왔다"고 당시 고충을 털어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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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즐라탄은 "그것이 나를 자극해서 웃긴다. 나는 그것을 도전으로 받아들인다. 그것은 나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나를 계속해서 움직이게 하고, 더욱 열심히 뛰고 싶게끔 만든다"며 오히려 그 비판이 더 큰 자극제가 되었음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리고 잉글랜드 경기 전에, 그들은 나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더 크게 만들곤 했다"고 덧붙이며 당시 숨겨진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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