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ung-min Son, Tottenham 2020-21Getty

英매체도 인정, “네빌이 옳았다, 손흥민 월클 맞아...통계가 증명한다”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영국 ‘데일리메일’이 개리 네빌의 발언에 동의했다. 손흥민은 월드클래스가 맞고, 통계가 네빌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0일(한국시간) “네빌은 ‘손흥민이 자신의 자격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네빌과 캐러거 모두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고, 통계가 이를 증명한다”고 보도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번리와의 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헤더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리그 8호골 고지에 오르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우뚝 섰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 네빌과 캐러거는 손흥민을 극찬했다. 캐러거는 “스털링이나 마네가 팀을 떠난다면 과르디올라 혹은 클롭이 선택할 선수는 손흥민이 1순위 일 것이다”고 말했고, 네빌 역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손흥민이 월드클래스라는 것에 완전히 동의한다. 전세계 모든 팀들이 손흥민을 데려오고 싶어 할 것이다. 마네나 살라가 팀을 떠난다면 손흥민이 그 자리에 들어갈 것”이라 맞장구 쳤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영국 ‘데일리메일’이 극찬 행렬에 합류했다. 이들은 ‘네빌이 옳았다. 손흥민은 월드클래스이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분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 온 2015년부터 172분 당 한 골씩 넣었다. 이는 스털링과 마네의 페이스와 일치한다”고 적었다.

또한 “손흥민이 토트넘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어쩌면 팀을 떠날 수도 있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1골 당 소요된 시간은 더욱 인상적이다”면서 “손흥민은 무리뉴의 계획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됐다. 특히 토트넘이 올해 우승 트로피 경쟁을 벌일 경우 결정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