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키커 "최경록, 아름다운 결승골로 승리 견인했다"

댓글 (0)
최경록
Karlsruhe SC
최경록이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자 키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최경록이 환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분데스리가2 공식 홈페이지와 키커가 최경록을 메인에 걸며 활약을 조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칼스루에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메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0-21시즌 독일 2.분데스리가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칼스루에는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자리했다.

기대를 모은 최경록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최경록은 최근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맹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 진영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결국 최경록은 후반 7분, 와니첵과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먼 포스트 구석으로 정확하게 깔려 들어간 슈팅은 상대 골키퍼도 손 쓸 수 없는 코스였다. 이후 20분을 더 소화한 그는 발목에 통증을 느껴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고, 아매치와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칼스루에는 최경록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 후 독일 2.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골세리머니를 하는 최경록의 모습을 메인에 걸며 "최경록이 이날 칼스루에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그는 눈에 띄는 한 방으로 경기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유명 매체인 '키커' 역시 최경록의 사진을 메인에 걸며 "최경록의 결승골로 칼스루에가 승리했다. 그가 칼스루에를 다시 상위권으로 올렸다"고 집중 조명하며 "최경록은 아름다운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득점을 만들어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최경록은 지난 13일 잔트하우젠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이에 키커 선정 주간 베스트와 MVP 겹경사를 누렸다. 그리고 이날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동시에 또 한 번 더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꾸준한 활약 속에 팀 내에서 믿을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최경록이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