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글 : 데얀 칼리니치 / 번역 및 편집 : 이준영 기자 = 前 맨유 수비수 실베스트르가 `노스웨스트 더비`를 앞둔 맨유의 선수들이 리버풀을 제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 `안필드`로 원정을 떠난다. 오는 14일 20시 30분(한국시간) 리버풀과 맨유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주요 뉴스 | "[영상] 은퇴 암시한 카카, 미국에서의 활약상은?"
맨유에서 다섯 번의 리그 우승과 한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미카엘 실베스트르는 인터뷰를 통해 맨유의 선수들을 격려했다.
실베스트르는 888s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필드 원정은 지옥에 가는 느낌이다. 환영받지 못하는 정도를 넘어 엄청난 증오를 당연히 맞닥뜨려야 한다"며 선수 시절의 리버풀 원정길을 회상했다.
그는 "매우 적대적인 환경이며, 선수로서는 그런 환경에 자신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경기에서 이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짜릿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나도 간다 러시아, 콜롬비아를 월드컵으로 이끈 하메스"
실베스트르는 맨유가 리버풀의 공격진을 충분히 압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베스트르는 "필리페 쿠티뉴,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그리고 부상을 당한 사디오 마네 모두 좋은 재능을 가진 공격수들이다. 하지만 아직 월드클래스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은 90분간 몇차례 기회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확실히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한 시즌에 20~25골을 넣어줄 수 있는 해결사가 없다"고 말하며 "맨유는 시험에 들겠지만, 그들이 리버풀의 공격진을 잘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 소속팀의 활약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