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대구FC를 이끌었던 안드레 감독이 한 시즌도 안되어 사우디 아라비아 알 하즘 클럽의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그는 13위였던 팀의 반등을 이끌 적임자였으나 되려 15위로 강등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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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감독은 올해 2월 사우디 알 하즘 구단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당시 리그 13위였던 알 하즘은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 안드레를 선임하였고 부임 후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이후 4경기에서 2무 2패로 잠시 주춤하였고 코로나19로 시즌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리그는 8월에 재개하였지만 8경기에서 1승 7패를 기록하며 순위는 떨어졌다. 특히 시즌 후반기에는 각각 3연패와 4연패의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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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알 하즘은 16개팀 중 리그 15위를 기록하여 강등을 면치 못했다. 한편 구단은 지난 23일 튀니지 출신의 모하메드 다흐만 감독을 선임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