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매체 '파브레가스 노리는 밀란, 2년 반 계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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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를 노리는 AC 밀란이 단기 계약이 아닌 2년 반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중원 보강을 노리는 AC 밀란이 첼시의 스페인 미드필더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밀란은 단기 계약이 아닌 2년 반 계약을 통해 파브레가스 붙잡기에 나설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풋볼 이탈리아'는 6일(한국시각) 밀란이 파브레가스 영입을 위해 2년 반 계약을 제시했다고 알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2년 반 계약 이외에도 4백만 유로(약 51억 원)의 연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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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은 이적료다. 현재 밀란은 첼시가 요구하는 1천 2백만 유로(약 153억 원)의 이적료 지급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파브레가스와 첼시의 계약 기간이 6개월 가량 앞둔 만큼 밀란은 최대한 적은 이적료를 통해 파브레가스 영입을 꾀하고 있다.첼시로서는 파브레가스를 판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양 측의 입장 조율이 이번 이적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가능성은 시즌 후 합류다. 보스만룰을 이용하는 계약이다. 우선은 파브레가스와 다음 시즌 이적을 위한 합의점을 찾고 올 시즌 이후 합류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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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이 파브레가스 영입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원 붕괴 탓이다. 자코모 보나벤투라 그리고 루카스 비글리아가 부상 아웃된 탓에 현재 밀란의 가투소 감독은 티에무에 바카요코와 프랑크 케시에만을 중원 자원으로 활용 중이다. 바카요코가 살아날 조짐을 보인 점은 고무적이지만, 두 선수를 제외한 마땅한 미드필더 자원이 없는 것도 현실이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하는 브라질 신성 루카스 파케타가 있지만, 브라질 리그에서는 정상급이었지만, 유럽 무대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자원인 점이 걸림돌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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