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체중' 로멜루 루카쿠 품은 콩테와 인테르의 고민
▲ 현재 루카쿠의 체중은 104kg으로 알려져 시즌 시작 전까지 100kg 밑으로 내려올지 관건
▲ 맨유 시절에도 지적된 체중 논란에서 벗어날지 이목 쏠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특명 100kg 아래로 체중을 줄여라.
제 아무리 로멜루 루카쿠여도 예외는 없었다. 콘테 감독이 루카쿠에게 체중 감량을 지시했다는 보도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루카쿠에게 100kg 미만의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지금과 같은 몸 상태라면 루카쿠의 레체와의 개막전 선발 출전은 사실상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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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각) 콘테 감독이 루카쿠가 체중이 좀 더 빠질 때까지는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현재 루카쿠의 체중은 104kg이다. 에버턴 시절 나아가, 지난 시즌 초반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몸이 불었다.
물론 선수도 모르는 건 아니다. 매체는 104kg인 루카쿠 100kg 아래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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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체중 감량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닌 만큼 레체와의 개막전 선발 출전은 다소 물음표라는 게 현지 매체의 예상이었다.
한편, 루카쿠는 인테르 합류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테르 훈련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는 아니었다. 이탈리아 음식에 대해서도 '샐러드'라는 말로 스스로 체중 조절 중임을 시사한 바 있다.
콩테 그리고 인테르에 루카쿠는 올 시즌 틈의 흥망성쇠를 좌지우지할 키플레이어나 다름 없다.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루카쿠를 품었으며, 타도 유벤투스를 위해서는 전방의 루카쿠가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레체전까지 인테르에 남은 시간은 9일이다. 그 기간 루카쿠가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모습을 드러낼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