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중국 언론)손흥민(중국 언론)

中 언론 "손흥민은 아시아의 왕, 인정해야"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손흥민은 아시아의 왕, 인정해야 한다."(중국 신화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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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며칠전까지 소속팀 토트넘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자마자 다른 클래스를 보이며 대표팀의 중국전 2-0 승리를 이끈 손흥민. 그런 손흥민을 향해 중국 언론까지 극찬을 쏟아냈다. 중국에서 이 소식을 전한 전 EPL 리포터는 "손흥민이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 중국의 경기가 끝난 다음날, 중국 신화 통신은 "손흥민은 아시아의 왕이다"라며 "우리는 그를 인정해야만 한다"고 보도했다. 

또 "그가 어떤 플레이를 할지도 알고 멈추고 싶지만, 그는 너무 뛰어나서 막을 수가 없는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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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중국의 한 언론사는 중국 전 손흥민의 움직임을 예로 들며 "이 장면에서 손흥민은 마치 호날두처럼 보인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다른 한 매체는 손흥민이 양팀 경기가 끝난 후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소개하며 "손흥민은 아주 친절했고 참을성이 있어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고 이 소식을 제보한 전 EPL 현장 리포터 알레인 라이(Alane Lai) 씨는 최근 중국 내 손흥민의 인기에 대해 "중국 팬들이 손흥민을 보며 질투를 하기도 하지만, 중국팬들조차 손흥민을 존중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과거 현장에서 손흥민을 본 사람으로서 나는 그가 성장하는 모습을 일부분 직접 봤다"라며 "중국 팬들은 중국에서 손흥민 같은 선수가 나오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있고, 그를 보며 배우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중국 신화 통신 및 Alane Lai 씨 제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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